(평양 10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족일보》에 의하면 남조선의 민중민주당이 구성한 평화원정단이 2일 미국의 로스안젤스에서 반전평화시위를 벌리였다.

9월 27일부터 백악관앞에서 미국의 전쟁책동을 규탄하고 조미평화협상에 나설것을 요구하여 단식롱성투쟁을 전개한 원정단성원들은 로스안젤스에서도 현지의 반전단체들과 함께 투쟁을 이어나갔다.

그들은 《북미평화협정 체결!》이라고 쓴 프랑카드를 들고 《당장 북미평화협정 체결하라!》, 《미군은 당장 남조선을 떠나라!》 등의 구호를 웨치며 투쟁분위기를 고조시켰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