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에 의하면 3일 남조선괴뢰군부호전광들이 《안보위기》를 떠들며 북침전쟁도발책동에 광분하였다.

괴뢰해군참모총장은 미국제 해상초계기를 타고 서해열점수역을 돌아치며 《북의 도발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라느니, 《확고한 전투대비태세를 갖추어야 한다.》느니 뭐니 하며 대결광기를 부렸다.

괴뢰공군참모총장도 서해열점지역에 있는 부대들을 싸다니며 졸개들에게 《북이 도발하면 즉각 응징하라.》고 고아댔다.

우발적인 사건에 의해서도 불과 불이 오갈수 있는 최대열점지역을 돌아치며 대비태세점검놀음을 벌린 군부호전광들의 망동은 괴뢰들이 미국의 무모한 반공화국전쟁기도실현의 돌격대가 되여 미쳐날뛰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