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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들 남조선의 《국군의 날 기념식》도발광대극 조소
(평양 10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9일부 중앙신문들은 얼마전 남조선괴뢰들이 그 무슨 《국군의 날 기념식》이라는 도발광대극을 벌려놓고 《현무》미싸일을 공개하고 《국방개혁》과 《북도발에 대한 강력한 응징》을 떠들어대며 극도의 대결광기를 부린것과 관련하여 이를 조소하는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로동신문》은 이것은 미국의 식민지고용군에 불과한 괴뢰군의 반역적정체를 가리우는 한편 군사적허세로 죽지가 늘어진 사병들의 사기를 돋구고 내부의 안보위기, 전쟁공포증을 눅잦혀보려는 가소로운 추태이라고 단죄하였다.

신문은 괴뢰들이 이번에 《현무》따위로 누구를 놀래워보려 한것은 그야말로 삶은 소대가리도 앙천대소할노릇이라고 야유하였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상전이 쓰다 버린 파철같은 무기들을 마구 끌어들이는것도 모자라 그것을 모방하여 만들었다는것도 변변치 못해 빈번히 사고만 치고 그통에 개코망신을 당하는것이 바로 괴뢰군의 가련한 처지이다. 괴뢰군부패거리들이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강화조치에 《대응》한다고 고아대면서 발사한 《현무》미싸일이 추락하여 바다속에 수장된것이 바로 얼마전의 일이다.

괴뢰들이 떠들어댄 《국방개혁》이라는것도 마찬가지이다.

《국방개혁》이 그 무슨 괴뢰군의 《독자성》과 《군사적우세》를 위한것이라고 하지만 그것은 빛좋은 개살구에 지나지 않는다. 미제침략군에 군사지휘권을 통채로 내맡기고 미국상전에게 안보를 구걸하고있는자들이 《국방개혁》에 대해 운운하는것부터가 격에 어울리지 않는다.

《민주조선》은 허재비에 불과한 괴뢰들의 가소로운 망동은 식민지졸개들의 서글픈 장송곡으로서 만사람의 비난과 조소만을 불러일으킬뿐이며 하루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르고 헤덤비는 얼간망둥이들의 비참한 자멸을 더욱 재촉할뿐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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