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72돐을 맞으며 중앙과 지방에서 경축공연들이 진행되였다.

평양의 극장들에서 중앙예술단체 예술인들의 공연이 있었다.

모란봉극장에서는 국립교향악단 음악회 《어머니당에 드리는 노래》가 열리였다.

혁명연극 《혈분만국회》, 혁명가극 《혁명의 승리가 보인다》공연들이 국립연극극장과 평양대극장에서 있었다.

청년중앙예술선전대원들이 출연하는 경축공연이 당창건기념탑광장에서 진행되였다.

평양교예극장과 국립교예단 요술극장에서 진행된 공연은 10월명절을 맞는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의 희열과 랑만을 더해주었다.

황해북도, 황해남도, 자강도, 함경북도를 비롯한 각 도의 예술단체 예술인들도 경축공연무대를 펼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