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들에 의하면 미제가 전략자산들을 남조선과 주변에 련속 투입하며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압살하기 위한 침략전쟁책동에 미쳐날뛰고있다.
10일 괌도에서 리륙한 《B-1B》핵전략폭격기편대가 야밤에 조선동해상공에 날아들어 공화국을 노린 선제타격훈련에 광분하였다.
련이어 괴뢰공군의 엄호를 받으며 내륙상공을 가로지나 조선서해상공에서 또다시 지상목표타격훈련에 돌아쳤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전략자산의 순환배치를 확대하기로 한 미국과의 협의에 따른것이라고 공언하였다.
같은 날 북침해상통로를 열기 위한 미해군의 소해함 《취프》호도 부산에 입항하였다.
이보다 앞서 7일에는 미국의 최신공격형핵잠수함 《투싼》호가 진해항에 기여들었다.
한편 미제호전광들은 핵항공모함타격단들을 서태평양지역에 증강배치하려 하고있다.
그 하나로 《시어도 루즈벨트》호핵항공모함타격단이 6일 미국에 있는 기지를 출발하였다.
타격단은 미7함대와 5함대의 작전구역에서 침략전쟁연습을 벌릴것이라고 한다.
《로날드 레간》호핵항공모함타격단도 곧 조선동해상으로 출동하여 괴뢰해군과 합동군사연습을 벌릴것을 획책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