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20돐과 조선로동당창건 72돐에 즈음하여 나이제리아정당과 뽈스까단체가 9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나이제리아인민진보당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조선로동당은 창건 첫시기부터 오늘에 이르는 70여년간 력사의 모진 풍파속에서도 오로지 승리만을 떨쳐왔다.

조선로동당은 그 창건자이신 김일성주석과 영원한 수반이신 김정일각하에 의하여 백전백승의 당으로 강화발전되였다.

선대수령들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이어나가시는 존경하는 김정은각하를 높이 모신 조선로동당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온갖 도전을 과감히 물리치며 자주, 선군, 사회주의길로 변함없이 나아가고있다.

이것은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에 대한 신심과 락관을 안겨주고있다.

뽈스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탐구를 위한 국제친선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로동당은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지도사상으로 하고있는 조선혁명의 강위력한 향도적력량이다.

하기에 조선인민은 당을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따르면서 그를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칠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조선로동당은 세계 진보적정당들이 따라배워야 할 본보기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