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체력교예 《공중전회비행》이 제16차 중국오교국제교예축전에서 축전최고상인 금사자상을 수여받았다.

9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된 이번 축전에는 조선과 몽골, 로씨야, 프랑스, 이딸리아, 에스빠냐,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17개 나라와 지역의 우수한 교예배우들이 참가하였다.

체력교예 《공중전회비행》에 출연한 조선배우들은 여러가지 난도높은 동작들을 대담하고 재치있게 펼쳐보여 심사성원들과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축전에 참가하였던 조선교예배우들이 14일 귀국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