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국제가구 및 건재부문 과학기술전시회가 16일 과학기술전당에서 개막되였다.
전시회에는 조선을 비롯하여 세계 여러 나라와 지역의 100여개 단체들이 출품한 실용적가치가 크고 다기능화된 가구들, 인체의 건강과 환경보호에 유리한 록색 및 기능성건재품들이 전시되였다.
개막식에는 수도건설위원회, 건설건재공업성 등 위원회, 성, 중앙기관, 과학교육기관, 련관단위의 일군, 연구사, 교원들과 여러 나라와 지역의 대표단들, 주조 외교대표부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최정호 과학기술전당 총장의 개막연설에 이어 심영학 조선건축가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의 축하연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이번 전시회가 가구 및 건재부문에서 이룩한 과학기술성과와 경험들을 교환하고 나라들사이의 친선과 협조를 강화하며 새 기술, 새 제품개발을 추동하는 계기로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전시회는 20일까지 진행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