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17일 《미친 수작질로 그 누구를 놀래우려는것보다 어리석은짓은 없다》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우리의 초강경공세에 질겁한 미국의 대조선도발광기가 최극단에 이르고있다.
지금 트럼프가 《완전파괴》니, 《폭풍전 고요》니 하는 미치광이폭언을 꺼리낌없이 줴쳐대는 속에 미핵동력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와 《시어도 루즈벨트》호, 핵추진잠수함 《투싼》호와 《미시간》호, 전략폭격기 《B-1B》 등 방대한 전략자산들이 남조선과 그 주변수역으로 몰려들고있다.
이것은 우리의 급속한 핵무력고도화와 초강경립장으로 말미암아 막다른 궁지에 몰린 미국의 단말마적인 발악이다.
당장 무슨 큰 변이라도 나는듯이 객기를 부려 국가핵무력완성을 위한 우리의 전략적조치를 가로막고 긴장을 최대로 격화시켜 현정세추이에 불안해하는 나라들을 대조선제재압박에로 더욱 내모는 동시에 심화되는 대내외통치위기를 모면하려는것이 트럼프의 흉심이다.
70여년에 걸치는 반미대결과정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국의 허세와 교활성을 꿰뚫어볼대로 보아왔다.
작고 무기력한 나라들, 담력과 배짱이 없는 나라들에나 통하는 케케묵은 수법을 조선에 적용하려 한다면 그보다 더 어리석은짓은 없을것이다.
무진막강한 자위적핵무력과 자력자강의 불가항력적인 힘을 보유한 조선은 미국의 제재압박이든 군사적선택이든 그 무엇에도 대처할수 있는 만단의 준비가 되여있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세계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이니 뭐니 하며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아보려고 발악할수록 우리가 선택한 길이 옳았으며 끝까지 가야 할 길이라는 신념을 더욱 억세게 벼려줄뿐이다.
트럼프는 자기의 무모한 망발로 우리를 놀래우려고 타산하였지만 오히려 불안에 떠는것은 우리가 아니라 미국사회이다.
미국사회에 떠도는 공포와 불안감은 자국에 조선의 타격을 막아낼수 있는 수단과 능력이 없다는것이 명백해지면서 더욱 짙어가고있다.
전쟁공포증에 사로잡힌 미국인들이 식량과 비상용품들을 경쟁적으로 사들이며 목숨을 건지려고 부산을 피우고있는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아무런 타산도 없이 생각나는 말을 내키는대로 마구 내뱉아 소란만 일으키는 트럼프가 그런 미치광이기질로 그 누구를 놀래우려 한 자체가 가소롭기 그지없다.
미국과의 힘의 균형을 이룰 때까지 핵무력강화를 위한 조선의 노력은 단 한순간도 멈춤이 없을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