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20돐과 조선로동당창건 72돐에 즈음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로작 《인민대중의 역할을 높이는것은 자주위업의 승리를 위한 담보》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로작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자》의 전문을 도이췰란드반제연단이 9일 인터네트홈페지에 올렸다.

주체81(1992)년 4월 15일에 발표된 김일성동지의 로작에는 수령님의 80평생은 인민의 아들로서 인민을 위하여 바친 투쟁의 한생이였다는데 대하여서와 조선로동당이 혁명과 건설의 전 행정에서 언제나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삼고 주체적립장과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여온데 대하여, 조선인민과 세계인민들앞에 나서는 공동의 과업은 자주화된 새 세계를 건설하는것이라는데 대하여 밝혀져있다.

2012년 4월 6일에 발표된 김정은동지의 로작에는 김정일동지를 변함없이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는것은 조선혁명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기 위한 원칙적요구이라는데 대해서와 조선로동당을 영광스러운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당으로 끊임없이 강화발전시켜나가는데서 나서는 과업이 명시되여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