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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에서 반트럼프,반미투쟁본부 결성,전쟁연습반대투쟁 돌입
(평양 10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족일보》에 의하면 16일 서울의 광화문광장에서 《북침전쟁연습중단! 전쟁미치광이 트럼프 규탄! 반트럼프, 반미투쟁본부》(반트럼프, 반미투쟁본부) 결성집회가 진행되였다.

민중민주당, 평화협정운동본부, 청년저항운동 등 정당, 단체들은 미국과 괴뢰패당이 북침해상련합훈련을 시작한 이날에 맞추어 집회를 조직하였다.

집회에서 민중민주당 반트럼프, 반미, 반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전세계의 대다수 사람들이 지금 조선반도정세가 격화되는 원인을 물으면 주저없이 트럼프를 꼽는다고 밝혔다.

자기 당이 오만방자한 트럼프를 꺾고 평화와 통일의 길을 열어나가는데 앞장설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반트럼프, 반미투쟁으로 전쟁을 반드시 막아내자!》라는 제목의 격문을 발표하였다.

격문은 전쟁미치광이 트럼프가 북을 자극하고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다고 단죄하였다.

미국이 북의 엄중경고에도 불구하고 북침전쟁연습을 벌려놓고있다고 하면서 트럼프의 미치광이전략과 북침전쟁책동이 전쟁위기를 격화시키고있는데 대해 규탄하였다.

전쟁위기의 또다른 원인이 미국에 추종하는 현 당국에 있다고 까밝혔다.

《정부》가 《싸드》배치강행과 《대북제재》에 동조한것도 모자라 트럼프의 《완전파괴》주장을 지지하며 초불민심을 배신하였다고 비난하였다.

미국을 반대하고 트럼프를 반대하는것만이 전쟁을 막을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지적하였다.

모든 력량을 총동원하여 전쟁을 막고 미군을 쫓아내는 날까지 변함없이, 굴함없이 투쟁할것이라고 격문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격문을 미국대사관에 들이댔다.

집회참가자들은 《정부》청사앞까지 시위행진을 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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