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서부지구탄전들에서 석탄생산에 총력을 집중하고있다.

10월중순 현재까지 능력이 큰 30여개의 채탄장들이 새로 꾸려져 석탄을 증산할수 있는 전망이 열리였다.

이 기간에 기본굴진과 준비굴진, 사갱굴진이 101~212%까지의 실적을 기록하였다.

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에서는 심빼기발파방법 등을 적극 받아들여 매일 계획보다 많은 석탄을 생산하고있다.

9개의 채탄장을 마련한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의 탄광들에서는 련속천공, 련속발파로 굴진순환당 진도를 높여 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득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에서도 5개의 채탄장을 더 꾸려놓고 석탄생산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

덕천, 개천지구의 탄광들에서는 탄상조건에 맞는 채굴방법을 받아들이고 기계화비중을 높여 날마다 계획을 101%, 103%로 수행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