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진 10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2017년 세계손씻기의 날에 즈음한 기념모임이 19일 함경북도 청진시에서 있었다.

모임에는 도시경영성, 인민대학습당, 함경북도안의 련관단위 일군들, 근로자들, 학생소년들, 교원들과 주조 유엔아동기금 대표와 대표부성원들, 여러 나라 외교대표부성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발언자들은 해마다 세계적으로 수백만명의 어린이들이 페염과 설사증에 걸려 고통을 겪고있다고 하면서 비누로 손을 씻는것이 어린이보육기관과 교육, 보건, 급양봉사부문들뿐아니라 가정들에서도 절실히 필요한 문제로 나서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사람들 특히 어린이들이 손씻기방법을 잘 알고 생활화, 습성화하여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손씻기를 잘하는것이 가지는 중요성에 대한 해설강의가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학생소년들의 소개활동과 예술소품공연을 보았다.

한편 이에 앞서 세계손씻기의 날에 즈음하여 경원군에서 유엔아동기금의 협조로 건설된 자연흐름식상수도시설준공식이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