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제19차 세계청년학생축전에 즈음하여 주조 로씨야련방대사관에서 19일 기자회견이 있었다.

조선의 출판보도부문 기자들과 주조 중국 신화통신사 특파기자, 로씨야대사관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회견에서는 알렉싼드르 마쩨고라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가 발언하였다.

그는 로씨야의 쏘치에서 세계 여러 나라 청년학생대표들의 참가밑에 제19차 세계청년학생축전이 개막되여 성과적으로 진행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이번 축전이 청년들의 친선을 도모하고 호상리해를 두터이하는 훌륭한 계기로 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이어 제19차 세계청년학생축전 개막식을 수록한 텔레비죤편집물이 상영되였다.

특명전권대사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