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농업연구원 벼연구소에서 보건기능을 나타내는 검은벼품종들을 새로 육종해냈다.

정보당 소출이 높은 새 품종들은 일상적인 식사료법으로 목적하는 건강증진효과를 얻으려는 사람들의 요구실현에 도움을 준다.

품종별에 따르는 생육상태연구를 보다 심화시켜 과학적인 재배기술공정까지 확립해놓은 연구소에서는 검은현미가공에서 나서는 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여 싹틔운검은현미, 검은현미가루, 검은쌀차, 검은찹쌀영양암가루를 비롯한 효능높은 천연건강식품들도 만들었다.

현미 그자체를 생물학적 및 물리적방법으로 가공하여 만든 이 식품들에는 철, 칼시움, 마그네시움을 비롯한 광물질들과 각종 비타민, 단백질, 아미노산 등이 풍부히 들어있다.

검은쌀가공식품들은 혈관계통질병들과 간질환, 콩팥병, 각기병 등을 예방치료하는데 좋을뿐아니라 임산부, 로인들의 영양관리 그리고 어린이들의 키크기에 효과적이다.

이 성과는 제32차 전국과학기술축전과 제15차 전국발명 및 새 기술전람회에서 우수하게 평가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