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21일 《미국의 깡패외교는 통할수 없다》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미국이 이른바 《전면밀착식 대조선압박외교》라는것을 내들고 세계각국을 휘저으며 갖은 발악을 다하고있다.
다른 나라들이 우리와의 정치, 외교, 경제, 군사관계를 단절하거나 축소하게 만들어 우리를 완전히 봉쇄, 굴복시킬것을 노린 미국의 이러한 책동에는 현 백악관주인으로부터 부대통령, 국무장관 지어 국무성의 차관보나부랭이들까지 총동원되였으며 지역대국들과 작은 섬나라를 막론하고 전세계가 그 상대로 되고있다.
북조선과 미국, 둘중의 하나를 결정하라고 국제사회를 협박해대는 미국의 란동은 우리와의 정치군사적대결에서 쓰디쓴 참패만을 거듭해온자들이 고안해낸 궁여지책이고 단말마적발악이 아닐수 없다.
《세계유일초대국》이라고 자처하는 미국이 얼마나 궁색한 처지에 빠졌으면 평소에는 거들떠보지도 않던 태평양상의 작은 섬나라에까지 쪽박을 내밀고 반공화국제재압박을 구걸하고있겠는가 하는것이다.
미국의 행위가 진정으로 합법적이고 공정하며 국제사회가 납득할수 있는 타당한것이라면 구태여 자국의 전체 대사들은 물론 대통령과 국무장관까지 동원하여 다른 나라들에 구걸이나 협박을 하지 않아도 될것이다.
미국이 《제재결의》리행에 많은 나라들이 나서지 않고있다고 악청을 돋구면서 해당한 나라들에 대해서는 제재로 처벌하겠다고 공개적으로 협박하고있는 그자체가 대조선제재압박책동의 비법성과 부당성을 증명해주고있다.
조미대결에서 확고한 전략적렬세에 빠진 미국은 지금 다른 나라들을 제재압박공조에 끌어들임으로써 저들에게 닥쳐오는 파국적재앙을 막아주는 방패막이, 부정의의 공범자로 만들려고 악랄하게 날뛰고있다.
그러나 미국의 협박외교는 국제깡패두목의 주먹을 무서워하거나 딸라에 목이 매여 구차하게 살아가는 몇몇 어중이떠중이들에게는 먹혀들지 몰라도 제 정신있는 나라들에는 통할수 없다.
국제사회는 물론 미국내에서까지 트럼프패들이 매달리고있는 《전면밀착식 대조선압박외교》를 조롱하면서 그것이 조선에 《아무 영향도 주지 못할것》이라는 주장들이 울려나오고있는것은 당연하다.
미국이 국제적인 대조선봉쇄망을 형성해보려고 갖은 권모술수를 다해도 주체조선의 정의의 위업을 멈춰세울수 없으며 그에 대한 높아가는 국제적지지와 련대성을 가로막을수 없다.
미국에 굴복하고 동조하는 나라들은 현대판깡패제국에 맹종한 처사를 두고두고 후회하게 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