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에서 체육애호가들과 근로자들의 관심속에 전국도대항군중체육대회-2017이 련일 성황리에 진행되고있다.

24일현재 일부 종목경기들이 결속되였다.

평양시팀이 전문체육부문 남자권투, 모형항공무선조종교예기, 대중체육부문 정구경기에서 각각 1등을 하였다.

평안남도팀은 대중체육부문 태권도경기에서 첫자리를 차지하였다.

전문체육부문 녀자축구, 남자롱구, 대중체육부문 녀자배구경기가 마감단계에 이르렀다.

23일에 있은 녀자축구 준결승(4강)경기들에서는 평양시팀(다조 1위)이 함경남도팀(가조 1위)을 5:0으로, 평안남도팀(나조 1위)이 황해북도팀(라조 1위)을 4:0으로 이겼다. 평양시팀과 평안남도팀은 26일에 결승경기를 하게 된다.

남자롱구 준결승경기들에는 평양시팀과 함경남도팀, 함경북도팀과 남포시팀이, 녀자배구 결승경기에는 평양시팀과 평안남도팀이 진출하였다.

전국도대항군중체육대회-2017은 27일까지 계속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