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19일 남조선의 《국제신문》이 10월민주항쟁(부산, 마산민주항쟁) 38돐 기념행사를 외면한 괴뢰당국자와 정객들을 비난하는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유신》독재를 무너뜨린 10월민주항쟁의 력사적의미를 똑바로 알게 하자는 여론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달아오르고있는 속에 항쟁 기념식이 열렸다고 밝히였다.
주최측이 현 당국자와 여야당 대표들, 부산과 경상남도의 《국회》의원들에게 초청장을 보냈지만 여당대표만 참가하고 현 당국자와 야당대표들, 《국회》의원들은 전혀 참가하지 않았다고 단죄하였다.
현 당국자가 《대통령》선거후보시기 부마항쟁정신을 새 《헌법》에 담겠다고 공약했고 여야가 최근까지도 항쟁진상규명 및 관련자명예회복에 나서겠다고 약속하였지만 올해 기념식을 지역의 《국회》의원들조차 외면하였다고 성토하였다.
사설은 남조선당국이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에 대한 약속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