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변 10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전국학교 청년동맹, 소년단조직들과 학생소년들의 토끼품평회 및 경험토론회가 26일 강원도 안변군 배화고급중학교에서 진행되였다.

청년동맹일군들, 토끼기르기에서 모범적인 학교교장들, 학생소년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품평회에는 각지 학생소년들이 과외활동을 활발히 벌리면서 키운 새 품종토끼들과 조선의 기후풍토에 맞는 여러종의 토끼들이 출품되였다.

경험토론회에서 토론자들은 경제적효과성이 높은 품종을 선택하고 토끼의 생물학적특성에 맞는 과학적인 사양관리방법을 받아들여 새끼낳이률과 증체률을 높인데 대하여 말하였다.

각지 학교들에서 토끼기르기와 수의방역대책, 토끼우리의 물질적토대를 갖추기 위한 사업에서 얻은 성과와 경험들은 참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