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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총련 조선의 최고존엄에 도전하는자들 철저히 징벌하겠다
(평양 10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재중조선인총련합회 대변인이 21일 《우리 공화국의 최고존엄에 감히 도전해나서는 놈들은 죽음과 멸망을 면치 못할것이다》라는 제목의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최근 미국의 늙다리미치광이 트럼프가 《북의 위협》에 완전히 준비되여있다고 희떠운 소리를 줴쳐대고있는것과 때를 같이하여 미군부가 싸이버전을 배합한 《참수작전》을 공화국에 대한 최적의 군사적방안으로 내들고 핵전략자산들을 남조선주변수역에 대대적으로 들이밀면서 괴뢰들과 함께 사상최대규모의 련합해상훈련을 벌려놓은데 대하여 규탄하였다.

벌어지고있는 사태는 미국이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압살하기 위한 선제공격에서도 이러한 침략전쟁원칙을 그대로 적용하려고 시도하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고 지적하였다.

공화국의 최고존엄에 감히 도전해나서는자들은 지구상 그 어디에 있든 천길 땅속을 뒤져서라도 마지막 한놈까지 철저히 징벌하고야말겠다는것이 공화국군대와 인민의 가슴마다에 만장약된 멸적의 기상이라는것을 천하의 불망나니 트럼프와 미군부호전광들은 똑바로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담화는 미제와 괴뢰역적패당의 무모한 대결과 전쟁망동을 짓부셔버리고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기 위한 전민항쟁, 정의의 통일애국성전에 조국인민들과 함께 한사람같이 떨쳐나 통일되고 번영하는 천하제일강국을 일떠세우고야말 재중조선인총련합회와 전체 재중조선인들의 의지를 표명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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