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20돐과 조선로동당창건 72돐에 즈음하여 파키스탄, 영국, 뻬루에서 8일부터 11일까지의 기간에 경축모임들이 진행되였다.

파키스탄조선친선협회 카라치지부 서기장은 조선로동당이 불패의 당으로서의 위력을 떨쳐올수 있은것은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때문이라고 주장하였다.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 위원장은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의 창건과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업적은 오늘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건설에서 이룩하고있는 자랑찬 성과들을 통하여 잘 알수 있다,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이 날로 악랄해지고있으나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사회주의조선은 승승장구할것이다고 강조하였다.

뻬루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는 조선인민이 미국의 온갖 압력과 제재에도 끄떡없이 나라의 존엄과 자주권,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면서 모든 분야에서 세기적변혁을 이룩하고있는것은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를 받기때문이라고 말하였다.

파키스탄, 영국에서 진행된 경축모임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과 편지가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