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전국도대항군중체육대회-2017이 28일에 페막되였다.

이날 평양체육관에서는 종목별 결승경기들이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위원장 최룡해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최휘동지, 내각부총리 전광호동지, 체육상 김일국동지, 청년동맹 중앙위원회 1비서 전용남동지, 관계부문 일군들, 체육대회참가자들, 평양시안의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경기를 관람하였다.

녀자배구경기에서는 평양시팀이, 바줄당기기경기에서는 평양시팀이, 장애물극복달리기경기에서는 황해북도팀이, 공이고안고 공몰며 달리기경기에서는 강원도팀이 각각 우승하였다.

조선태권도위원회 태권도선수단 선수들의 시범출연이 있었다.

도별종합순위에서 평양시가 1등을 하였다.

이어 페막식이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