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30일 《<전략무력의 대집결>은 무엇을 보여주는가》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미국이 조선반도와 주변에 각종 최신핵전쟁장비들을 대대적으로 집결하며 정세를 최악의 폭발계선으로 몰아가고있다.
10월 중순 핵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타격단과 핵잠수함, 이지스구축함 등 40여척의 각종 전투함선들, 전투기들이 동원된 력대 최대규모의 미국남조선련합해상훈련이 감행된데 이어 최근에는 《시어도 루즈벨트》호를 비롯한 3개의 핵항공모함전단이 동시에 우리 주변수역에 전개되고있다.
이에 앞서 미공군은 괌도에 《B-1B》핵전략폭격기용폭탄 등 80여만발의 각종 탄약을 추가반입하였으며 미륙군 역시 우리와의 대규모지상전을 노린 지하작전, 시가전연습에 열을 올리며 전쟁광기를 부려대고있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이러한 군사적움직임들이 트럼프가 조선의 《완전파괴》라는 사상최악의 선전포고를 하고 그 무슨 《군사적선택》에 대하여 더욱 로골적으로 떠들고있는 가운데 벌어지고있는것이다.
현 사태는 조선반도에서 과연 누가 누구를 위협하고있으며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장본인이 누구인가 하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우리의 면전에서 날로 더욱 히스테리적으로 감행되고있는 미국의 군사적망동은 정세안정을 바라는 국제사회의 일념을 짓밟고 우리로 하여금 부득불 행동하지 않을수 없게 만들고있다.
지구상에 우리 나라만큼 미국의 위협을 그토록 극심하게, 직접적으로, 장기간에 걸쳐 당하고있는 나라는 없을것이다.
오늘날 시시각각 가증되는 트럼프패의 군사적도발책동은 우리가 병진로선을 틀어쥐고 자위적핵억제력을 백방으로 강화해온것이 천만번 정당하였으며 앞으로도 끝까지 이 길로 질주해나가야 한다는것을 다시금 절감하게 해주고있다.
미국의 대조선전문가들과 CNN, CBS방송, 신문 《유에스에이 투데이》 등 주요언론들도 《트럼프행정부의 거듭되는 위협은 북조선으로 하여금 핵탄두와 그 운반수단을 보유하고있는것이 정당하다는것을 더욱 확신하게 만들고있다.》고 인정하고있다.
그런데도 전쟁광신자들은 저들의 대책없는 객기가 제스스로 조선의 핵보유의 당위성을 부각시키는 더없이 《훌륭한 선전》으로 되고있다는것을 아직까지 깨닫지 못하고있다.
미국은 후과를 놓고 숙고하여야 한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핵위협과 공갈이 계속되는 한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자위적국방력과 선제공격능력을 계속 강화해나가려는 우리의 의지는 확고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