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31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혁명과 건설에서 이룩되고있는 자랑찬 승리와 성과들은 위대한 강국의 주인이 된 우리 인민의 긍지와 자부심을 백배해주고있다고 밝혔다.
론설은 세상에 둘도 없는 일심단결의 강국에서 살며 혁명하는것은 우리 인민의 남다른 긍지이고 영광이며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에서 살며 혁명하는것은 우리 인민의 더없는 긍지이고 자랑이라고 지적하였다.
또한 자력자강으로 끊임없는 비약과 번영을 이룩해나가는 자력갱생의 강국에서 살며 혁명하는것은 우리 인민의 크나큰 긍지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인민의 최상최대의 존엄과 긍지는 위대한 령도자를 높이 모시는데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령도자가 위대하면 작은 나라도 발전된 나라로, 권위있고 존엄높은 강국으로 될수 있다.령도자의 위대성이자 나라와 민족의 위대성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는 현시대의 가장 걸출한 정치가이시며 희세의 천출위인이시다.
새로운 주체100년대는 이 세상 그 어느 위인이나 정치가도 따를수 없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탁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령도의 위대성, 숭고한 풍모가 남김없이 과시된 격동의 나날이였다.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대경륜을 수놓으며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길을 쉬임없이 이어가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품속에 안겨사는 우리 인민의 영광과 행복은 끝이 없다.
주체조선의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우리 운명의 찬란한 태양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이 땅우에는 인민의 천하제일강국이 반드시 일떠서게 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