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뉴스y》방송이 24일 서로 물고 뜯는 보수야당들의 싸움을 폭로, 비난하였다.

방송은 야당들인 《자유한국당》, 《국민의 당》, 《바른정당》사이에 앞으로의 권력쟁탈을 위한 내전이 격화되고있다고 하면서 결과 야권이 정계개편의 격랑에 휩싸여있다고 지적하였다.

《대통령》선거때의 동반자가 이제는 적으로 변하여 서로 패권을 놓고 니전투구를 벌리고있는 셈이라고 방송은 조소하였다.

방송은 《자유한국당》에서 홍준표대표와 친박계사이의 갈등이 한계를 넘어서고 《국민의 당》에서는 《바른정당》과의 통합문제를 놓고 안철수대표와 호남계의 갈등이 커지고있으며 《바른정당》에서도 류승민과 김무성이 이미 결별상태에 들어간 상태라고 전하였다.

한편 신문 《국민일보》는 《자유한국당》의 친박계가 박근혜에 대한 탈당권유징계를 뒤집겠다고 벼르고 홍준표측은 친박계의원들인 서청원, 최경환에 대한 제명을 실현시키겠다고 압박했다고 하면서 집안싸움이 막판대결로 치달으면서 당이 분렬될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고있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