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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일본반동들의 《북핵위협》,《랍치문제》소동 규탄
(평양 11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반동들이 이번 중의원선거를 전후하여 《북핵위협》과 《일본인랍치문제》해결에 대해 그 어느때보다 요란하게 떠들며 히스테리적인 반공화국대결란동을 벌려놓았다. 중의원선거기간 아베는 유세장들을 싸다니며 《북의 핵과 미싸일도발》은 일본에 《커다란 위협》이라느니, 그에 《단호하게 대처》할수 있는 자민당정권에 《힘을 실어달라.》느니 하고 피대를 돋구었으며 《랍치문제》 등을 운운하며 극도의 반공화국대결기운을 고취하였다.한편 아베일당은 당면한 트럼프의 일본행각시 《북의 핵, 미싸일위협》과 《랍치문제》를 핵심의제로 론의하며 《보다 강한 대북압박을 요청》하겠다고 떠들어대고있다.

2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력대로 일본반동들은 정치적으로 위기에 몰릴 때마다 반공화국모략소동으로 내외여론을 오도하면서 그것을 구실로 잔명을 부지하기 위해 발광하였다고 폭로하였다.

론평은 일본반동들이 《북핵위협》을 구실로 시대착오적인 군국화책동을 합리화하고 미국의 반공화국제재압박소동에 적극 편승해나서는것이야말로 파렴치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허욕에 들뜨면 한치 앞도 못 보는 법이다.

저들이 일본의 전도와 자국민들의 운명을 걸고 위험천만한 도박을 하고있다는것도 모르고 멋없이 들까불고있다는데 아베일당의 비극이 있다.

트럼프의 미치광이나발에 맞장구를 치며 미국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의 앞잡이가 되여 분별없이 날뛰다가는 일본렬도가 통채로 수장될수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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