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생물학적특성이 우수하고 경제적가치가 높은 새 남새작물이 육종되여 전국에 퍼치기 위한 사업이 진척되고있다.

그 작물은 지난 9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어느 한 농장을 찾으시여 명명해주신 《단백초》이다.

《단백초》는 여러해살이 식물로서 뿌리가 굵고 발달되여있으며 불리한 환경에 대한 견딜성이 강하다.

단백질함량이 높고 강한 항산화작용도 하는것으로 하여 심장혈관계통질병, 페기종, 당뇨병 등 치료에 효과적이다.

남새로뿐아니라 각종 식료품생산에도 리용할수 있다.

-30℃정도에서도 견딜수 있고 땅속 3m까지 뿌리내려 수분을 충분히 흡수하기때문에 강수량이 적은 지역과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란다.

1년에 5~6번 벨수 있으며 한번 심어 여러해동안 수확할수 있어 생산성이 높은 작물로 인정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