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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단체 트럼프의 북침전쟁책동 규탄
(평양 11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족일보》에 의하면 10월 28일 반트럼프, 반미투쟁본부가 경기도 부천에서 전쟁미치광이 트럼프의 북침전쟁책동을 규탄하는 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참가자들은 트럼프가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바라는 민중의 목소리를 똑똑히 듣게 해야 한다고 하면서 단체가 앞으로 전 지역을 돌면서 반트럼프, 반미투쟁을 진행할것이라고 밝혔다.

《싸드》배치와 《북완전파괴》정책, 남조선, 미국, 일본사이 3각군사동맹구축과 《자유무역협정》개정 등을 추구하는 트럼프를 절대로 환영할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단체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트럼프의 아시아행각에 맞추어 3척의 핵항공모함이 조선반도와 그 주변수역에 배치되여 북침전쟁연습을 벌리게 된다고 까밝혔다.

미국방장관이 남조선에 와서 《전쟁에 대비하라.》고 로골적으로 전쟁망발을 떠벌인데 대해 단죄하였다.

미국의 이러한 망발을 듣고도 《한미공조》를 구걸하고있는 현 《정부》에 민중의 운명을 맡길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트럼프와 미국은 우리 민족을 재앙에 빠뜨리고 전멸시키려는 암적인 존재라고 규탄하였다.

미국이 남조선과 주변지역에서 모든 전략자산들을 철거하고 북침핵전쟁연습을 중단할것을 요구하였다.

성명은 트럼프가 긴장을 고조시키고 기어이 전쟁을 일으키려고 한다면 반트럼프, 반미항쟁이 더욱 세차게 일어나게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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