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2일 《일본에는 왜 허위보도가 필요하였는가》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지금 일본이 미국의 대조선압살장단에 맞장구를 치면서 날로 비렬하고 유치하게 놀아대고있다.
일본당국은 얼마전 TV아사히를 내세워 우리의 풍계리핵시험장에서 《갱붕괴》현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사망하였다고 하면서 붕괴원인은 《핵시험에 의한것》으로 판단된다는 허위보도, 모략보도를 내게 하였다.
이것은 그 어떤 군사적위협과 야만적인 제재로도 우리의 핵무력발전을 막을수 없게 된 미국과 일본반동들이 우리를 정치도덕적으로 중상하기 위해 얼마나 비렬하고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는가를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100% 자체의 힘과 기술로 수소탄까지 보유한 높은 단계에서의 핵무력발전을 이룩하고 핵보유국의 전렬에 당당히 들어선 조선은 지금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는 자주와 정의의 힘으로, 적들에게는 무서운 철퇴로 되고있다.
일본반동들이 지금까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근원적으로 종식시키기 위한 우리의 자위력강화조치가 취해질 때마다 푼수없이 쫄딱 나서서 미국의 나발통이 되여 그 누구의 《위협》에 대해 떠들어대며 복새통을 피워댄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우리의 탄도로케트발사를 구실로 정부기관청사구내에까지 요격미싸일을 상시배치해놓는 소동을 벌린것도, 《패트리오트》요격미싸일의 기동전개훈련들을 련이어 벌려놓고 생업에 바쁜 일반주민들까지 동원시켜 그 무슨 대피훈련이요 뭐요 하며 분주탕을 피우고있는것도 다름아닌 일본반동들이다.
렬악한 정권운영능력으로 하여 초래된 국난이 마치도 《북핵위협》으로부터 산생된것처럼 여론을 몰아가고있는 일본당국의 상투적수법을 놓고볼 때 지금 일본국내를 달아오르게 하는 한가지 사실에 주목하지 않을수 없다.
지난 1959년 미군이 오끼나와에서 핵탄두를 장착한 지대공미싸일 《나이크 허큘레스》를 오발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던 때를 방불케하며 최근 이곳에서 또다시 미군직승기사고가 일어나 일본당국자들은 호미난방에 처하였다.
10월 24일 오끼나와현지사는 현내에서 미군직승기들의 사고가 잇달으고있는데도 불구하고 미군으로부터 원인규명과 개선책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다고 하면서 《국가로부터 이러한 피해를 입고있는것이 (오끼나와현의)국난이다.》라고 주장하였다.
문제의 모략보도도 죽가마끓듯 하는 국내여론의 시선을 딴데로 돌리기 위한 일본반동들의 얕은 수의 일환이다.
여러 출판보도물들도 일본반동들의 도를 넘는 《북위협》극대화책동에 《확인이 안된 사실을 거론하며 군사력증강을 합리화하려는 일본특유의 호들갑》이라고 로골적인 불만을 털어놓았다.
여기서 일본이 추구하는 목적은 다른데 있지 않다.
우리의 《핵위협》을 여론화하여 조선반도에 일본《자위대》무력을 주동적으로 들이밀기 위한 명분을 얻고 나아가 해외팽창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포석을 마련하자는것이다.
미국의 턱주가리에 붙어 요망스럽게 놀아대는 일본반동들은 최상의 높이에 이른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와 벌어지고있는 사태를 똑바로 보고 함부로 우리를 걸고들며 푼수없이 놀아대지 말아야 할것이다.
만일 섬나라에 멸적의 불소나기가 쏟아져내려 상상할수 없는 파국적재앙이 빚어지는 경우 대세를 분간하지 못하고 모략선전에 매달려온 일본 TV아사히의 비렬한 행위도 단단히 계산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