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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의 반트럼프,반미투쟁본부 미국대사관앞에서 집회
(평양 11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족일보》에 의하면 반트럼프, 반미투쟁본부가 1일 서울에 있는 미국대사관앞에서 《트럼프전쟁행각 결사반대 및 북침전쟁연습 즉각 중단》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민족의 자주적힘으로 전쟁위기에서 벗어나고 평화를 가져와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진정한 안보의 시작은 민족공조강화와 대화교류로 평화의 문을 여는것이라고 말하였다.

단체는 《반트럼프, 반미항쟁을 일으켜 전쟁미치광이 트럼프를 끝장내자!》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트럼프의 아시아행각과 때를 같이하여 미국전략무기들이 조선반도로 총집결되고 당장 핵전쟁이 터질수 있는 일촉즉발의 위험천만한 정세가 조성되고있다고 밝혔다.

트럼프와 제국주의미국이 있는 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은 불가능하다고 하면서 전쟁위기를 타개할 유일한 평화적방안은 오직 조미평화협정체결뿐이라고 강조하였다.

현 당국이 트럼프를 계속 추종한다면 그 운명도 트럼프의 운명과 다를바 없게 될것이라고 성명은 경고하였다.

집회가 끝난 후 참가자들은 미국대사관에 항의문을 들이대고 《트럼프전쟁행각 결사반대!》, 《트럼프를 끝장내자!》 등의 프랑카드들을 들고 《정부》청사까지 시위행진을 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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