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대대로 위대한 수령들을 모시여 조선의 사회주의는 영원히 필승불패할것이다.

베네수엘라 마라까이해방자사범실험대학 사회학부 주체사상연구소조가 10월 20일 인터네트홈페지 《주체사상》에 올린 글에서 이와 같이 강조하였다.

글은 조선인민이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악랄한 제재압살책동을 과감히 물리치면서 사회주의건설을 힘차게 다그쳐나가고있는데 대해 서술하고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을 방문한 많은 사람들은 이 나라가 수십년간이나 제국주의,지배주의세력과 맞서 자기의 존재를 고수하고있을뿐아니라 사회주의강국에로 비약하고있는 근본요인은 위대한 수령들을 모시였기때문이라고 말하고있다.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김일성주석은 온 세계가 공인하는 위인중의 위인이시다.

김정일령도자는 세계적인 대정치동란속에서도 조선식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고 빛내여주신 절세의 위인이시다.

그이께서는 선군정치를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으로 정립하시였으며 조선을 불패의 강국으로 다지시였다.

김정은최고령도자를 높이 모신 조선은 오늘 자기 발전의 최전성기를 맞이하고있다.

김정은최고령도자의 령도밑에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자력자강의 기치높이 모든 분야에서 세기적인 변혁과 기적을 창조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