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전쟁미치광이인 트럼프가 아시아행각에 나섰다.이를 앞두고 조선반도정세를 극도로 긴장시키는 화약내짙은 전쟁망언들이 트럼프패거리들의 입에서 마구 튀여나왔다.
트럼프는 폭스뉴스와의 회견에서 미국은 조선의 《위협》에 대응할수 있는 《완전한 준비가 되여있다.》라고 줴쳐댔다.미국방장관 마티스는 조선이 핵무기를 사용하는 경우 《대규모적이고 압도적인 군사적대응에 직면할것》이라는 나발을 불어댔다.
그와 때를 같이하여 미군부호전세력은 《군사적선택》을 운운하면서 핵항공모함타격단들을 조선반도주변수역에 들이밀고 대규모군사연습을 벌려놓으려고 획책하고있다.
6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미국이 조선반도에서 끝끝내 전쟁의 불집을 일으키려 한다는것을 시사해주는 매우 위험한 사태발전이라고 밝혔다.
비극은 돈이나 주무르면서 등치고 간빼먹는데만 이골이 난 트럼프가 상대를 얕잡아보고 무모하게도 핵전쟁도박을 벌려놓으려 한다는데 있다고 하면서 론평은 핵전략자산들을 아시아행각지참품으로 삼고 위세를 뽐내려는것 같은데 가소롭기 짝이 없다고 조소하였다.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핵전략자산따위로는 우리 군대와 인민을 놀래울수 없다.감히 우리 공화국을 어째보려 한다면 우리 군대는 원쑤들을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다.다시는 미친짓을 하지 못하게 침략의 아성을 송두리채 들어내려는 천만군민의 멸적의 의지앞에, 세상이 알지 못하는 상상밖의 타격앞에 살아남을 놈조차 없게 될것이다.
트럼프일당은 무분별한 전쟁광증이 몰아올 파국적후과에 대해 심사숙고하고 분별없이 날뛰지 말아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