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2017년-2018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부류축구련맹전이 진행되게 된다. 조선축구협회 국장 김창복이 이와 같이 밝혔다.

그의 말에 의하면 련맹전에는 아시아축구련맹 구락부자격을 획득한 13개(4.25, 기관차, 압록강, 평양, 소백수, 리명수, 홰불, 려명, 선봉, 월미도, 갈매기, 경공업성, 제비) 팀이 참가한다.

2017년 12월 1일부터 2018년 10월 28일까지의 련맹전기간 매개 팀은 상대팀과 본거지 및 원정경기방식으로 두차례씩 대전하게 된다.

련맹전최종순위에서 1위와 2위를 한 팀들은 이듬해에 열리는 아시아축구련맹컵경기대회 참가자격을 가진다.

전문가들과 애호가들은 1부류축구련맹전의 매 경기가 보다 흥미있게, 치렬하게 벌어질것으로 전망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