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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나토사무총장의 대조선《압력강화》나발 조소
(평양 1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나토사무총장 슈톨텐베르그가 얼마전 브류쎌에 있는 나토본부에서 진행한 일본의 《요미우리신붕》과의 회견에서 유럽나라들은 자기들이 조선미싸일의 사거리안에 들어있다고 인식하고있다, 유럽은 이미 위기에 처하였다는 당치않은 소리를 하였다.그런가하면 나토가 반격할 능력도 결단력도 모두 갖추고있으며 조선에 대한 압력강화가 필요하다는 나발을 불어댔다.

8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전혀 사실과 맞지 않는 허위이며 터무니없는 날조라고 단언하였다.

론평은 조선이 보유한 탄도로케트들은 미국의 핵전쟁광증을 억제하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것이지 유럽이나 세계를 위협하기 위한것이 아니라고 다시금 밝히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구상에는 대륙간탄도로케트를 가지고있는 나라가 우리뿐이 아니다.슈톨텐베르그의 론리대로라면 대륙간탄도로케트를 가지고있는 나라들은 다 유럽을 사거리안에 넣고있기때문에 당연히 위협세력으로 되여야 한다.

슈톨텐베르그는 이에 대해 할 말이 없을것이다.

그래도 한때는 어느 한 유럽나라의 수상자리에까지 올라앉았던 슈톨텐베르그가 아닌가.이런 그가 어떻게 되여 이렇듯 황당한 주장을 하고있는가.

분명히 그는 미국의 불순한 의도를 대변하고있다.

슈톨텐베르그는 미국의 나팔수노릇을 하고있다.그는 흰것을 검다고 하고 없는것도 있다고 함으로써 자신의 비굴성과 저렬성을 드러내놓았다.아마 미국의 눈에 들어 앞으로 그 자리에 더 앉아있어보려는 심산인것 같은데 생각을 잘못하였다.력대로 거짓을 일삼는자들의 운명은 오래간적이 없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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