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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전쟁모의 규탄
(평양 1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미국방장관 마티스와 괴뢰국방부 장관 송영무가 서울에서 49차 남조선미국년례안보협의회를 벌려놓고 우리를 반대하는 군사적공모결탁을 강화할 속심을 드러냈다.이보다 앞서 진행된 42차 남조선미국군사위원회라는데서도 미합동참모본부 의장과 괴뢰합동참모본부 의장은 《북의 핵, 미싸일위협》에 따르는 《대응방안》들을 론의했다.

8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명백히 공화국을 선제타격하기 위한 모험적인 군사적선택안을 실행에 옮겨보려는 위험천만한 침략전쟁모의판이라고 규탄하였다.

또한 조선의 《핵 및 미싸일위협》을 구실로 핵무기를 포함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하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기어이 압살하려는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북침전쟁도발광기가 극히 엄중한 단계에 이르렀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준다고 폭로하였다.

더우기 간과할수 없는것은 이번 전쟁모의판들이 조선반도와 그 주변수역에 끊임없이 증강되고있는 핵전략자산들로 하여 조선반도정세가 최악의 위기에 처하여있는 때에 벌어진 사실이라고 밝혔다.

론평은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위험을 증대시키는 주범은 미국과 그에 무턱대고 추종하는 괴뢰호전광들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부질없는 망상에서 깨여나야 한다.그렇지 않고 위험천만한 군사적공모결탁강화에 계속 매달린다면 그것은 도리여 저들의 파멸적재앙을 앞당기는 비참한 결과만을 초래할뿐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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