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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사 조선인민의 투쟁에 지지와 련대성 표시
(평양 1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영국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위원장 하팔 브라가 4일 런던에서 진행된 사회주의10월혁명 100돐 기념행사에서 주체의 기치높이 힘차게 전진하는 조선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였다.

그는 로씨야에서 사회주의10월혁명이 일어난 때로부터 10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오늘날 사회주의의 진모습은 오직 조선에서만 찾아볼수 있다.

지구상에 제국주의련합세력과 당당히 맞서 싸우고있는 나라는 사회주의조선밖에 없다.

미국은 무기만능주의를 제창하며 세계도처에 핵무기를 전개해놓고 힘이 약한 나라들을 위협공갈하고있다.

조선의 핵억제력은 미제국주의처럼 다른 나라를 침공하고 위협하기 위한것이 아니라 자기 나라와 인민을 수호하기 위한것이다.

자신을 지키기 위해 핵을 보유한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영국공산당(맑스-레닌주의)은 사회주의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나아가는 조선로동당과의 련대성을 더욱 강화해나갈것이며 조선인민이 사회주의를 변함없이 고수하리라고 굳게 믿는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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