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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단체 성원들 보수《정권》의 적페청산 위한 투쟁
(평양 1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에 의하면 전교조성원들이 보수《정권》의 적페를 청산하기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전개하고있다.

지난 1일 전교조에 대한 법외로조철회와 교육적페청산을 요구하여 전교조 위원장이 단식롱성에 진입한데 이어 9일 19명의 중앙집행위원들이 함께 단식롱성투쟁에 돌입하였다.

단체는 이날 청와대주변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오는 24일 서울과 대구, 광주, 부산 4개 지역에서 법외로조철회와 교원평가제 및 성과급제페지를 위한 대중적투쟁을 전개할것이라고 밝혔다.

발언자들은 청와대와 정보원, 보수단체가 야합하여 전교조죽이기공작을 하였던 증거들이 련이어 발견되고있는데도 《정부》가 법외로조철회를 미루는 까닭을 리해할수 없다고 말하였다.

교원들의 기본권리가 박탈당한 상태에서 가만히 있을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교원평가제 및 성과급제는 교원들을 돈으로 차별하는 교권침해, 반교육적인 교단분렬정책이라고 폭로하였다.

현 집권자가 《대통령》후보시기에 당선후 전교조의 법외로조철회를 약속하였지만 6개월이 지나도록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있다고 비난하였다.

그들은 보수《정권》의 적페를 청산하고 교육을 개혁하기 위해 교원들이 단결하여 싸워나갈것이라고 선언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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