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공훈국가합창단, 모란봉악단, 왕재산예술단의 음악무용종합공연이 2일부터 12일까지 평안남도 안주시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도안의 곳곳에서 모여온 각계층 근로자들과 청년학생들로 공연장소인 안주극장은 날마다 초만원을 이루었으며 온 평남땅이 전례없는 관람열기로 들끓었다.
애국가로 시작된 공연무대에는 남성독창과 남성합창 《어머니당에 드리는 노래》, 경음악과 노래련곡 《당이여 그대 있기에》, 녀성독창 《고백》, 남성3중창과 남성합창 《사회주의 오직 한길로》, 남성독창과 남성합창 《나가자 조선아 병진 앞으로》, 경음악 《단숨에》, 가무 《보란듯이》, 무용 《달려가자 미래로》를 비롯한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조선로동당의 위대성을 격조높이 구가하였다.
혼성중창과 남성합창 《바다 만풍가》, 《벼가을하러 갈 때》, 《황금산타령》이 울려나올 때마다 장내는 흥겨운 춤판이 펼쳐지고 끝없는 열정과 랑만으로 설레이였다.
전세대들처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와 사상도 숨결도 발걸음도 같이하며 총돌격전의 기수, 전초병으로 억세게 전진해나갈 조선인민의 신념과 의지를 담은 혼성중창과 남성합창 《그이 없인 못살아》, 녀성중창과 남성합창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자》로 공연은 절정을 이루었다.
공연전기간 관람자들은 열렬한 박수갈채를 보내면서 저마다 무대에 올라가 출연자들에게 꽃다발을 안겨주면서 공연성과를 축하해주었다.
공연은 관람자들의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