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제7차 전국 술 및 기초식품전시회가 14일 식료일용공업성 인민소비품전시장에서 개막되였다.

전시회에는 각지 식료품생산단위들에서 내놓은 1,800여점의 술 및 기초식품들이 전시되였다.

전시회기간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 등에 대한 참관과 나라의 식료공업부문을 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한 강습도 있게 된다.

개막식에는 식료일용공업상 조영철과 출품단위 일군들, 기술자들,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전시회는 17일까지 진행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