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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농민들 《자유무역협정》개악놀음 시작한 당국의 반발
(평양 1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에 의하면 남조선농민들이 미국과의 굴욕적인 《자유무역협정》개악놀음을 시작한 괴뢰당국의 처사에 강하게 반발하고있다.

괴뢰당국은 협정개악을 반대하는 남조선농민들을 구슬리기 위한 술책의 하나로 서울에서 10일 공개청문회라는것을 진행한다고 발표하였다.

이에 격분한 《자유무역협정》대응대책위원회 성원들이 이날 청문회장앞에서 항의기자회견을 가지였다.

농민회총련맹과 농산, 축산부문 단체들을 망라하고있는 대응대책위원회는 농축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다 죽이는 당국의 《자유무역협정》개정놀음을 용납할수 없다고 선언하였다.

5년전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이 발효될 때 《정부》가 농업부문이 피해를 입지 않게 하겠다고 하였지만 후에는 이 문제를 외면하였다고 규탄하였다.

단체는 당국이 《자유무역협정》과 관련하여 퍼주기식개정이 아니라 당장 페기하는데 나설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농민들의 항의규탄에도 불구하고 괴뢰당국은 청문회라는것을 시작하고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이 《호혜적》이라는 교활한 주장을 내리먹이려 들었다.

단체대표들은 이에 고성을 터치며 항거해나섰다.

그들은 구호를 웨치며 청문회간판을 벽에서 떼여 찢어버리고 《정부》관료들에게 썩은 닭알과 신발짝들을 던지였다.

이들의 투쟁에 의해 결국 청문회는 파탄되고말았다.

청문회가 파탄된 이후 단체는 또다시 기자회견을 열고 18일 전국농민대회를 시작으로 끝까지 투쟁하여 《자유무역협정》개정협상을 반드시 저지시킬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러나 괴뢰당국은 청문회가 법적요건을 충족시켰다고 억지주장을 하면서 개정협상을 위한 절차를 강행하기로 하는 날강도적결정을 채택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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