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의 나날에 마련된 전반적무상치료제
(평양 11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가렬한 조국해방전쟁이 한창이던 주체41(1952)년 1월 어느날이였다.
이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보건부문의 한 일군과 자리를 같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그 일군에게 지금 우리가 인민들로부터 치료비를 받는 비률이 얼마나 되는가고 물으시였다.
일군의 이야기를 듣고나신 수령님께서는 지금 우리 인민들은 전선이나 후방의 모든 곳에서 전쟁승리를 위하여 자기의 한몸까지도 아끼지 않고 다 바쳐 투쟁하고있다고, 이러한 애국적이며 헌신적인 인민들을 위하여 우리가 무엇을 아끼겠는가고 하시면서 전체 인민들에게 무상치료제를 실시하자고 교시하시였다.
그러시면서 항일무장투쟁시기 유격대원들에게 글을 씌우거나 토론을 시켜보면 부모들이 약 한첩 써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눈물겨운 이야기들을 제일 많이 하였다고 하시면서 우리 민족의 이 원한을 풀어주는것은 조선의 혁명가들에게 있어서 가장 숭고한 임무라고 하시였다.
이윽하여 수령님께서는 일군에게 하루빨리 무상치료제를 전반적으로 실시할수 있도록 그 준비사업을 다그칠데 대하여 거듭 당부하시였다.
그러던 어느날 수령님께서는 보건부문의 한 책임일군을 부르시였다.
그 일군으로부터 무상치료제실시를 위한 준비사업정형을 하나하나 료해하신 그이께서는 전반적무상치료제를 실시하는것은 단순한 행정실무적사업이 아니라고 하시면서 무상치료제가 가지는 중요한 목적과 그 의의에 대하여 다시금 깨우쳐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이처럼 뜨거운 사랑과 은정에 의하여 1952년 11월 13일 전반적무상치료제를 실시할데 대한 내각결정이 세상에 발표되였으며 1953년 1월 1일부터 전반적무상치료제가 성과적으로 실시되게 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