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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녀성단체들 고용주들의 성폭력행위 규탄
(평양 1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10일 민주로총 녀성위원회를 비롯한 18개 녀성단체들이 서울에서 녀성로동자들에게 성폭력행위를 감행하고있는 기업체들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발언자들은 기업체들에서 벌어지는 성폭력범죄는 로동자들의 고용결정권을 쥐고있는자들에 의해 발생한다고 단죄하였다.

《LG생활건강》기업 녀성로동자들의 53%이상이 성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성폭행은 녀성로동자개인의 인격훼손과 함께 이로 인한 퇴직 등 취업위기를 불러오는 심각한 로동권침해라고 주장하였다.

이어 그들은 기자회견문을 발표하였다.

회견문은 최근 기업체들에서 발생한 성폭력사건은 남조선녀성들이 일하는 모든 기업체와 모든 일터의 모습이라고 지적하였다.

성폭력피해자의 증언으로 다시한번 녀성들이 일터에서 겪는 성폭력 피해를 확인했으나 기업과 사회가 이에 대해 대책을 세우기는커녕 인정도 하지 않고 오히려 그 책임을 피해자에게 전가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회견문은 권력관계가 형성되는 모든 일터에서 성폭행이 발생한다고 하면서 전 지역적으로 해마다 성폭행피해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있다고 규탄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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