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19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얼마전 남조선에 기여들어 늘어놓은 늙다리미치광이 트럼프의 망발들은 지금껏 줴친 반공화국광언망설과 흉언패설의 종합체이라고 규탄하였다.

론평은 트럼프가 조선인민앞에 지은 만고대죄는 공화국의 최고존엄을 악랄하게 중상모독한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우리 국가와 체제를 헐뜯고 우리 인민의 생활을 깎아내리려 한것은 용납 못할 죄악이다.

트럼프는 그 누구에 대해 떠들기 전에 인권불모지로 세상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는 제 집안꼴을 먼저 살펴보고 황혼이 짙은 악의 제국에 울려가는 운명의 마지막종소리나 가려듣는것이 좋을것이다.

가소로운것은 트럼프가 우리에 대한 갖은 악담을 늘어놓은것도 모자라 주먹을 휘두르는 골목깡패대장처럼 미국의 힘에 대해 떠들어댄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우리를 어째보려는 침략적본색을 명백히 드러낸 미국의 공공연한 선전포고이다.

미친개가 짖는다고 거기에 놀랄 우리 인민이 아니다.

우리는 트럼프가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과 우리 제도, 우리 인민을 악랄하게 모독하는 미치광이망발을 줴쳐댄 대가를 반드시 천백배로 받아내고야말것이다.

미국도 불량배, 천치, 바보에 불과한 트럼프따위에게 대통령벙거지를 씌워준 대가로 하여 가장 바라지 않는것을 몸서리치게 체험하게 될것이며 악몽속에 떠올리던 끔찍한 광경을 현실로 보게 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