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족일보》가 21일 《트럼프의 북침전쟁책동에 발벗고나서는 아베》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군국주의부활을 꿈꾸고있는 아베가 트럼프의 북침전쟁책동에 추종하며 입만 열면 대조선제재강화를 고아대고있는데 대해 비난하였다.

아베가 《북의 핵, 미싸일위협대비》를 운운하며 헌법 9조를 개정하여 침략무력강화를 합법화하려 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오늘날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터지면 그것은 제2차 세계대전과는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치명적인 핵전쟁으로서 일본인들과 전인류의 파멸을 불러오게 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일본의 군국주의부활기도와 그 뒤에서 이를 부추기는 전쟁미치광이 트럼프, 제국주의 미국을 반대하는 길에 동북아시아와 전세계의 평화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사설은 아베가 어리석게도 트럼프의 북침전쟁책동과 대조선고립압살정책에 추종하며 주구노릇을 스스로 계속해나선다면 그 운명도 트럼프의 파멸적운명과 다르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