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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신문 사람보다 리윤을 우에 놓는 사회를 비난
(평양 1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가 21일 《열아홉살 현장실습생은 왜 죽어가야 했나》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고된 로동에 시달리다가 사망, 자살하는 학생들의 수가 계속 늘어나고있으며 보다 심각한것은 알려지지 않은 죽음이나 사고가 얼마나 더 있는지 구체적인 통계조차 없는것이라고 까밝혔다.

학생들이 현장실습을 나가는 곳은 대부분 하청업체라고 하면서 여기서 산업안전교육도 받지 못한채 작업장에 곧바로 배치되는 그들이야말로 최소한의 안전도 보장되지 않는 로동환경에서 눅거리보수를 받으며 일하는 로동자나 다름없다고 개탄하였다.

이런 현상은 하청업체에만 해당되는것이 아니며 공기업이나 대기업에 취직하는 청년들에게도 저임금, 장시간로동, 성희롱 등의 인권침해가 차례진다고 성토하였다.

사람보다 리윤이 먼저인 사회의 병페가 고스란히 청년들에게 전가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사설은 기업체들에서의 현장실습제도에 대한 종합적인 개편이 이루어져야 하며 《정부》는 각종 사고들의 재발방지대책을 요구하는 학생들에게 대답을 주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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