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 브라질위원회가 3일 인터네트홈페지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편견없이 들여다보자》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글은 로씨야의 한 텔레비죤방송이 제작한 사회주의조선의 참모습을 보여주는 기록영화 《가장 행복한 사람들이 사는 땅에서》가 각국의 시청자들속에서 인기를 끌고있는데 대해 서술하였다.
최근 조선을 방문한 사람들은 서방언론들의 선전과는 전혀 다른 세계를 목격하고 놀라움과 감탄을 표시하고있다고 하면서 글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서로 돕고 이끌며 모든 사람들이 《우리》라는 말속에 하나의 대가정을 이룬 사회,이런 사회에서 사는 사람들이 바로 조선인민이다.
조선인민은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과정에 무엇이나 다 자체의 힘으로 해야 한다는 진리를 체득하였다.
지금 조선은 끊임없는 발전의 길을 걷고있다.
시간이 다르게 화려한 거리들이 계속 일떠서고있으며 공장,기업소들의 생산능력이 날로 커가고있다.
보다 높은 수준의 무료교육제,무상치료제가 실시되고 호화롭다고밖에는 달리 표현할수 없는 현대적인 살림집들이 평범한 근로자들에게 무상으로 제공되고있으며 계획경제의 위력이 최대로 발양되고있다.
홈페지는 체스꼬의 한 신문이 《령도자에 대한 조선인민의 다함없는 신뢰심을 다른 나라 사람들은 리해하기 힘들것이다. 서방의 정치인들은 자기의 명예만을 추구하지만 김정은원수께서는 나라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치고계신다. 위대한 수령의 령도를 받는 조선인민이 정말 부럽다. 조선인민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인민이다.》라고 보도하였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