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참세상》에 의하면 21일 경기도 평택의 한 건설장에서 일하는 건설로동자들이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건설회사의 베란다에서 항의롱성투쟁에 돌입하였다.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건설업주측이 부당한 구실을 붙여 로동자들에 대한 임금지불을 거부한것과 관련하여 건설로조는 업주측의 전횡을 막기 위해 교섭에 나섰다.
그러나 업주측은 로조의 요구를 거절하였다. 나중에 《시설보호》라는 구실을 대며 파쑈경찰병력을 끌어들여 회사건물을 둘러싸고 폭압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20일 끝내 교섭을 중단시켰다.
생존권을 위한 초보적인 요구마저 무시된데 격분한 로동자들은 건물에 《죽기를 각오했다 체불금 해결하라》라고 쓴 현수막을 드리우고 항의롱성투쟁에 들어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