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공공운수로조가 22일 민주로총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공공기관의 정규직로조들이 비정규직로조들과 힘을 합쳐 비정규직의 철페를 실현할것을 호소하였다.

공공운수로조는 기자회견문을 통하여 지난 적페《정부》가 임명한 공공기관 관료배들이 비정규직의 정규직에로의 전환을 반대해나서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이런 식으로는 국민의 요구를 실현할수 없고 나아가서 심각한 사회량극화와 약육강식의 사회를 바꿀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현재 철도로조를 비롯한 공공부문의 정규직로조들이 비정규직철페를 요구해나서는 한편 비정규직로조들도 《비정규련대기금》을 모으며 비정규직로동자들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투쟁하고있는데 대해 밝혔다.

단체는 비정규직의 정규직에로의 전환은 사회적으로 시급한 문제라고 하면서 로동자들이 힘을 모아 비정규직이 없는 사회를 만들어내자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