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과수부문의 공로있는 일군들과 혁신자들, 과학자, 연구사들에게 당 및 국가표창을 수여하였다.

과수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올해에 전례없는 과일대풍을 안아왔다.

수여모임이 27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양형섭동지와 전국과수부문열성자회의 참가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존함을 모신 시계표창이 리대혁에게,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존함을 모신 시계표창이 최영익, 한명조에게, 조선로동당 위원장 김정은동지의 표창장이 김광석 ,김철남을 비롯한 11명에게,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의 표창장이 리주호에게 수여되였다.

공훈과학자칭호가 리성철에게, 공훈뜨락또르운전수칭호가 김영철, 주재근에게 수여되였다.

또한 국기훈장 제1급이 27명에게, 로력훈장이 20명에게, 국기훈장 제2급이 153명에게, 국기훈장 제3급이 124명에게, 공로메달이 9명에게, 농업공로메달이 54명에게 수여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