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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로동운동단체들 대규모항의투쟁
(평양 1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들에 의하면 28일 남조선의 민주로총과 소속 건설로조가 서울에서 대규모항의투쟁을 전개하였다.

민주로총은 《근로기준법》개악을 반대하는 긴급집회를 가지였다.

발언자들은 집권자가 내들었던 로동시간단축공약과 정면으로 배치될뿐아니라 연장작업을 강요하며 로동재해만 낳게 하는 《근로기준법》개악강행을 절대로 묵과할수 없다고 단죄하였다.

특례조항으로 하여 로동자들이 과로에 의한 죽음을 당하고있으며 이 조항만 없애도 일자리가 현재의 몇배로 늘어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특례조항이 없어지지 않는 한 로동존중의 사회는 없다고 절규하였다.

민주로총의 집회가 끝난 다음 건설로조의 대규모투쟁이 진행되였다.

전 지역에서 모여온 2만여명의 건설로조원들은 로동자들의 롱성투쟁이 벌어지고있는 여의도의 광고탑에서부터 괴뢰국회앞까지 시위행진을 하였다.

행진을 마친 로조원들은 총파업결의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국회》가 《건설근로자법개정안》의 통과를 이리저리 회피해온데 대해 격분을 표시하였다.

집회에서는 고공롱성중에 있는 건설로동자가 전화로 보내는 발언이 있었다.

그는 로동이 존중받는 세상, 건설로동자들이 제대로 대접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함께 투쟁하자고 호소하였다.

집회가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마포대교를 차지하고 《건설근로자법개정안》통과를 가로막은 괴뢰국회를 단죄하며 항의롱성을 벌렸다.

이날 민주로총은 《한국로총》, 정의당 의원들과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가지고 로동시간단축은 로동자와 국민의 념원이라고 하면서 당국이 이 요구를 받아들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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